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비밀임무국 (문단 편집) == 기타 == 현재 비밀임무국에는 약 7,000여명의 요원들이 있는데 이들의 연봉 또한 다 제각각이다. [[2016년]] 기준 처음 비밀임무국 요원으로 들어왔을땐 경력과 선발 과정 성적 등으로 약 6,500만원부터 약 9,300만원($55,000~ $78,000)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추가 근무 수당에 따라 최대 25% 이상을 더 받는다. 실질적으로 [[미국 대통령]]과 정부 요인들을 보호하게 되는 7년차 이상 되는 요원들은 12만 달러(약 1억 4000만원) 정도를, 팀장급 되는 요원들은 16만 달러(약 1억 9000만원) 정도를 받는다. 이렇게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밀 임무국 소속 요원들은 처음 이 일에 적응을 못하고 [[스트레스]]와 [[가족]]간의 불화로 4~5년 안에 이 일을 그만 두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나게 힘든 지옥 같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요인들을 근접 경호하는 10년 이상 된 베테랑 요원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항상 암살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경호]]하는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느끼는 그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처음 경호 부서 요원이 되면 처음 2주간은 낮근무를 하게되고 그 다음 2주간은 새벽근무를 하게된다. 이렇게 6주간 밤낮이 바뀌는 근무를 끝나면 다시 2주간 훈련이나 테스트를 받게 되고 또다시 2주가 흐르면 다시 낮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총 6주간의 밤낮근무와 2주간의 훈련을 받는 동안 또 다른 요원들은 대통령이나 요인들이 방문예정인 도시나 [[호텔]], 근처 건물등을 사전 조사하기 위해 최소 몇 주부터 최대 몇개월 전까지 끝임없는 [[출장]]과 [[파견]]을 가야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요원들은 [[화장실]]을 갈 시간도 없어서 항상 기저귀를 차고 [[경호]]를 할 때도 있다고 하며 하루에 2시간 밖에 자지 못할 때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비밀임무국 근무 이력이 있으면 재취업할 곳은 정말 많기 때문에, 지친 직원들이 정말 많이 그만둔다. 또한, 경호 부서 소속 요원들은 [[미국 대통령]]은 물론 그의 가족들과 [[부통령]] 등 경호 대상의 이름을 모두 '코드 네임'으로 부른다. 요즘은 무전 중에 최첨단 경호 장비 중 하나이자, 음성을 암호화하는 장치인 '비화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코드 네임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이러한 장치가 없던 과거에는 혹시 모를 도청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것을 비밀임무국측에서는 전통 상징과 [[경호]]의 편리함 때문에 쭉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코드 네임을 처음 사용한 [[미국 대통령]]은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으로 그의 코드 네임은 '[[장군]](General)'이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기사]](Lancer)', [[빌 클린턴]] 대통령은 '[[독수리]](Eagle)'였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단자(Renegad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거물(Mogul)'을 코드 네임으로 썼다.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켈트계(Celtic)'를 사용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cret_Service_code_name|역대 비밀임무국에서 사용한 코드 네임의 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